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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y

내맘에 소나기가 내리던밤
 보일러가 나오질 않아
 왜그런지 잘 생각해 봐도
 자세히 기억 안나
 가스고지서 이 긴 액수는
 48만5천원
 가스고지서 이 긴 액수는
 내돈으로 나 감당안돼
 오늘밤은 안돼 오늘밤은 안돼
 따듯하게자고싶은데
 오늘밤은 안돼 오늘밤은 안돼
 내일모레 월급 날인데
 어제 저녁 집에들어온날
 보일러가 나오질얺아
 왜그런지 잘 생각해봐도
 자세히 기억안나
 가스고지서
 추위에 떨어 눈떠보니 지금은 새벽 세시반
 이제 음악의 손떼라는 신의 계신가?
 어디계신가 함 뵙고싶네
 하늘에다 침이라도 캬악 퉤
 뱉고 싶네
 어른아이 포지션
 성적표보다 무서워지는 고지서
 48,5000 암만봐도 지우고픈 0하나 
 겨울은 갔다지만 아직 
 내게는 봄아냐
 가스고지서 이 긴 액수는
 48만 5천원
 가스고지서 이 긴 액수는
 월세비만큼 감당안돼
 오늘밤은 안돼 오늘밤은 안돼
 따뜻하게 자고싶은데
 오늘밤은 안돼 오늘밤은 안돼
 내일모레 월급 날인데
 내일은 Please 맑은 날씨가 오길 믿어
 sometimes 내마음 속에 구름개길 빌어
 나는 나를 벼랑끝으로 밀어 또 밀어 
 my bro dopesun told me 
 this is ghetto no more better yea
 내 일부가 되버린 온몸의 닭살
 소개할게 같이사는 친구 몸살
 로션도 다 떨어졌어 땡기는 볼살
 고향이 그리워 지쳐가고있어 서울삶
 오늘밤은 안돼 오늘밤은 안돼 
 따뜻하게 자고싶은데
 오늘밤은 안돼 오늘밤은 안돼 
 내일모레 월급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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