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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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한구석엔
 시든 꽃잎만 흩어지고
 나의 작은 창문틈 사이로
 하얀 달빛 가늘게 얼굴을 내미네
 나의 마음에는
 왠지 모르게 눈물나고
 지나쳐온 날들이 생각나 음음
 밤의 창가에 기대보네
 가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 오네
 텅빈 내 맘 속으로
 저 푸르른 나의 날 들이
 점점 나의 곁을 떠나가고 있어도
 나 이제는 슬프지 않아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있기에
 가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 오네
 텅빈 내 맘 속에 밝은 빛으로 오네
 저 푸르른 나의 날 들이
 점점 나의 곁을 떠나가고 있어도
 나 이제는 슬프지 않아
 새로운 세상이
 이렇게 내 앞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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