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Kredity

PERFORMING ARTISTS
Cheolman Peace
Cheolman Peace
Vocals
COMPOSITION & LYRICS
Cheolman Peace
Cheolman Peace
Arranger
이현규
이현규
Lyrics

Texty

봄이 오려나 봐요
그대 떠난 이 거리에
아직 바람은 찬데
나무에는 꽃이 피네요
아무 말 못하고
떠나 보냈어
사랑한다 말도 못했죠
남쪽서 제비 올 때
그대 소식 갖고 오겠죠
꿈인 듯 아련하게
그대가 내게 준 사랑
스치는 봄바람에
잊혀질까 눈 감아봐요
그리워 그리워
그땐 몰랐어
사랑한다 말도 못했죠
하얀 목련이 피면
그대 다시 볼 수 있을까
다시 봄날이 가고
꽃잎도 떨어졌지만
지난 봄 함께 걷던
그 시간은 추억이 됐죠.
사랑해 사랑해 불러 볼래요
그대 이름 불러 보네요
봄처럼 그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래요
사랑해 사랑해 불러 볼래요
그대 이름 불러 보네요
봄처럼 그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래요.
Written by: Cheolman Peace, 이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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