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ity

Texty

[Verse 1]
(은영) 하나 둘 셋 부드럽게 몸을 풀고
아에이오우 목소리 가다듬죠
난 춤을 추죠 난 신나 노래도 하죠
나만의 무대 여기는 수성동 연습실
(은영) 우리는 여기서 늘 함께 상상을 하죠
오늘은 내가 미스 사이공의 킴
(지미) 난 시카고의 록시 하트? 팬텀의 크리스틴?
(혜림) 나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하나 둘 셋 부드럽게 몸을 풀고
아에이오우 목소리 가다듬죠
난 춤을 추죠 난 신나 노래도 하죠
나만의 무대 여기는 수성동 연습실
누군간 이 꿈이 한 때라고 해도
우린 믿어요 꿈을 이룰 순간
함께 울고 웃는 소중한 시간들
나만의 무대 여기는 수성동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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