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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이별을 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무 말 없이 눈물을 닦아 주고 있다
그녀가 미소를 띤다 추억에 잠긴 것 같다
위로하는 척 그녀의 손을 잡아본다
올라가는 입꼬리 억지로 끌어내려
널 걱정하는 마음의 반대편에서
이기적인 기쁨이 차오는 걸 애써
못 본척하다 엎질러서
미소가 번질뻔했어 차라리 네가 내 앞에서
눈물이 다 말라버릴 만큼
운다면 나도 이 가짜 위로에
진심을 담을 수 있었을까?
아주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었을까?
이렇게 이기적인 나를 되려 걱정해
정작 네 고통엔 눈 감는 어른스러운 널 미안해
아직 난 몹쓸 감정들로 가득해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반응해
머리는 이게 아닌 걸 아는데
조금만 조금만 기다리면 내게 다가오려나
조금 더 조금 더 서두르면 내게서 멀어질까?
오늘 밤 오늘 밤 고백할래 너를 좋아해 나
대답해줘 그만 눈물 닦고
눈물을 쏟아낼수록 내겐 올라가는 기쁨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 일뿐
슬쩍 손을 잡고 뻔한 위로
마치 폭죽처럼 올라가 기분은 더 위로
나쁘단 걸 알아
그건 잠시 뒤로 한 뼘 더 가까워져 이걸 계기로
속마음을 감춰 숨겨야 돼
가면 정말이지 내가 너를 가질 수 있다면
오래 묵혀둔 우정으로 덮인 김장에
흘러 넘친 사랑 범벅 고백을 시작
Long time ago 널 좋아했어
그래 널 잃을까 두려워 용기가 없던 그때
항상 움켜쥔 주머니 속 고백
연인으로 갈아타는 환승 티켓 이 노랜
친구라는 옷 벗어 던질 타이밍
널 품에 안고 뛰어 사랑으로 다이빙
조금만 조금만 기다리면 내게 다가오려나
조금 더 조금 더 서두르면 내게서 멀어질까?
오늘 밤 오늘 밤 고백할래 너를 좋아해 나
대답해줘 그만 눈물 닦고
그녀가 이별을 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손을 잡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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