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Kredity

PERFORMING ARTISTS
김성종
김성종
Vocals

Texty

사랑하며 사는 것도 길지 않다
미워하며 살수는 없다
미운 사람 너무 미워 밤새웠더니
주름만 깊어지더라
믿으면서 살아야만 하는 세상
의심하며 살수는 없다
믿지 못해 밤새도록 뒤척였더니
머리만 하해 지더라
붉게 타던 태양도 서산에 지고
바위 같던 사랑도 허공에 진다
꿈을 꾸며 사는 것도 길지 않다
기다리면 내일은 온다
허무하게 살다 보면 자신이 없어
어깨만 축 쳐지더라
웃으면서 사는 것도 길지 않다
크게 한번 웃어 버리자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인생은 간다 청춘도 흐른다
피 끓는 내 청춘도 어느새 가고
곱디고운 꽃잎도 바람에 진다
꿈을 꾸며 사는 것도 길지 않다
기다리면 내일은 온다
허무하게 살다 보면 자신이 없어
어깨만 축 쳐지더라
웃으면서 사는 것도 길지 않다
크게 한번 웃어 버리자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인생은 간다 청춘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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