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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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멜빵치마
멜빵치마
Vocals

Texty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젠 나 혼자 걸어가네
오늘도 돌아오지 않을
너의 빈자리엔 내 눈물만
우 너와 나
우 함께 했던
우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는 그때
난 오늘도
추억 속에 널 기다리나 봐
돌아오지 않을 너인데
널 잊는 게
왜 이렇게도 힘이 드는지
이젠 더 이상 아프기 싫은데
알아 내게 했던 말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어
오늘도 후회하고 있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지네
우 우리 둘
우 좋았던
우 추억 속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나
난 오늘도
추억 속에 널 기다리나 봐
돌아오지 않을 너인데
널 잊는 게
왜 이렇게도 힘이 드는지
이젠 더 이상 아프기 싫은데
이제서야
널 이해할 수 있게 됐나 봐
너를 이젠 보내주려 해
사랑했었던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다
이젠 너를 지워보려 해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젠 나 혼자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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