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y
새벽부터 걸려온 니 철없는 전화들
그시간에 난 또 뭐라고 대답해
더 뭐라고
넌 기억조차 할지도 모를 수많은
슬픔들 니 마음들
난 또 뭐라고 위로해
더 뭐라고
니말이 다 맞는거랬잖아
부질없는 내 대답은
그저 고개만 끄떡끄떡
다른 말은 더 듣질 않았잖아
니가 보는 넌 객관적이질 못해 아니??
**제발 너를 돌아보고 말을해
아닌척말고
맘을 더 열어보고 생각해
모르겠니
아직도 넌 ..
니 잘못은 그냥 미안하다 말하면
끝나는거고
다른이들은 웃음거리로 만들어 대고
니가 스스로 만든 외로움 속에 갖혀서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는 너에게
이제
**한번 더 너를 돌아보고 말을해
아는척말고
맘을 더열어보고 생각해
모르겠니
아직도 넌...
*널 감싸주는 사람들을 봐 (이 바보야)
니말이 맞는 말이라서만
웃어 넘기는건 아닐껄
주변 사람들에게 상쳐주지 마
정답도 없는 인생에 답을
주려는너도 우습지않니
제발
**제발 너를 돌아보고 말을해
아닌척말고
맘을 더열어보고 생각해
모르겠니
** 제발 너를 돌아보고 말을해
아닌척말고
맘을 더 열어보고 생각해
모르겠니
뜨릇뜨뜨 뜨뜨뜨뜨 뜨르르 뜨르르르
뜨릇뜨뜨 뜨뜨뜨뜨 뜨르르 뜨르르르
아직도 넌
아직도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