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Kredity

PERFORMING ARTISTS
김충훈
김충훈
Vocals
COMPOSITION & LYRICS
양인자
양인자
Lyrics
Hui Gap Kim
Hui Gap Kim
Songwriter
송태호
송태호
Arranger

Texty

그리움이 가슴에 자욱히 젖어드네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아가곤 있지만 눈물이 나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날며 휘어지고 넘어지던 사랑아
강물은 그 사이 몇 천리나 흘러 갔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 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참으로 그리운 건 왜 이리 서러울까
빛 바랜 사진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날며 휘어지고 넘어지던 사랑아
강물은 그 사이 몇 천리나 흘러 갔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 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Written by: Hui Gap Kim, 양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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