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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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ROCKSAN
ROCKSAN
Vocals
COMPOSITION & LYRICS
ROCKSAN
ROCK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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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y

술이 사랑의 묘약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날
 (널 만나러 가야지 오늘은 고백해야지)
 용기 내어 네게 전화를 걸었지
 저만치서 날 기다리는 네가 너무 아름다워 
 처음부터 말문이 막히니 술이나 한 잔 하기로 했지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오르고
 두 잔 마시면 네가 더 예쁘고
 세 잔째 되니 네 입술만 보여
 자꾸자꾸 마시면 감당 안 될 것 같아
 이런 젠장 내가 먼저 취했네 오~~
 오늘은 이미 틀렸으니 부어라 또 마셔라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그녈 만나기로 했지
 (이번엔 정신 차려야지 두 번의 실수는 없어야지)
 마음 굳게 먹고 그녀와 마주했지
 보자마자 그녀가 하는 말
 이게 웬걸 날 좋아한다네
 오늘은 뭔가 일이 잘 풀리니
 술맛마저 입에 착착 감기네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오르고
 두 잔 마시면 네가 더 예쁘고
 세 잔째 되니 네 입술만 보여
 자꾸자꾸 마시면 감당 안 될 것 같아
 벌써 취한 척 연기하는 널 보니 오~~~
 내 마음을 알아줬으니 부어라 또 마셔라
 2차를 가자는 내 말에 그녀가 하는 대답
 술이 너무 취해 2차는 힘들겠다며
 자기 집에 가서 라면이나 끓여 먹자네
 유후 오오오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오르고
 두 잔 마시면 네가 더 예쁘고
 세 잔째 되니 네 입술만 보여
 자꾸자꾸 마시면 감당 안 될 것 같아
 내게 마음을 열어준 널 보니 오~~~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오르고
 두 잔 마시면 네가 더 예쁘고
 세 잔째 되니 네 입술만 보여~~
 벌써 취한 척 연기하는 널 보니 오~~~
 내 마음을 알아줬으니 부어라 또 마셔라
 이 밤이 지새도록 부어라 또 마셔라
Written by: 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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