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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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속히도 떠나간 임을
잊자다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글자 한눈물에 얼룩이 져서
보낼까 쓰건만은 붙일길 없네
일천자 글월이니 천방울 눈물
눈물은 내마음에 글월이련가
글월은 내마음에 눈물이련가
한글자 한눈물에 창자 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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