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jlepší skladby od interpreta JudgeJ
Kredity
PERFORMING ARTISTS
JudgeJ
Vocals
COMPOSITION & LYRICS
JudgeJ
Arranger
Texty
[Verse 1]
그땐 왜 그렇게
[Verse 2]
바보처럼 굴었기에
[Verse 3]
놓치고서 후회돼
[Verse 4]
깨닫지도 못해 바보 같게
[Verse 5]
그땐 또 그런 게
[Verse 6]
잘못된 걸 몰랐기에
[Verse 7]
놓치고서 후회돼
[Verse 8]
깨닫지도 못해 바보 같아
[Verse 9]
멍하니 바라만 보다
[Verse 10]
사라질 때쯤 돌아온다
[Verse 11]
정신이 나갈 것 같아
[Verse 12]
그때는 왜 몰랐을까
[Verse 13]
시간이 참 빨라
[Verse 14]
너와 내가 만든 추억
[Verse 15]
하나하나가 기억이 안 나
[Verse 16]
다 사라지고 남은 기억 조각 하나
[Verse 17]
미안하단 마음 그거 하나 남았더라고
[Verse 18]
이제 어른이 되고 나서 드는 생각은
[Verse 19]
그땐 왜 그리 어리게만 행동한 건지
[Verse 20]
매번 지나고 난 후 후회하는 생각도
[Verse 21]
이기적이란 말로 다
[Verse 22]
표현 못 할 만큼
[Verse 23]
너무 철없던 루저 외톨이
[Verse 24]
센 척 만 하는 겁쟁이 또 찌질해
[Verse 25]
이런 날 감싸줬던 너는 대체 뭐길래
[Verse 26]
아직도 널 그리워하게 해
[Verse 27]
내 마음속에 넌 늘
[Verse 28]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훨씬
[Verse 29]
잘 살았으면 해 이제 와서 하는 말
[Verse 30]
이제 와서 후회하면
[Verse 31]
뭐라도 달라지겠지
[Verse 32]
너도 나와 같다면
[Verse 33]
이제 와서 후회하면
[Verse 34]
괜찮다며 내 어깰
[Verse 35]
토닥여주겠지
[Verse 36]
잘 지내라는 흔한 안부라도
[Verse 37]
한번 해볼 수 있게
[Verse 38]
돌아보면 아무 일도 아닌 듯이
[Verse 39]
보낼 수 있게
[Verse 40]
사계절이 10번 넘게 바뀌고
[Verse 41]
앞자리는 2를 지나 3으로
[Verse 42]
이젠 가짜 어른이가
[Verse 43]
아닌 진짜 어른이 돼버렸고
[Verse 44]
내가 뭘 하던
[Verse 45]
간에 책임지는 진짜 어른
[Verse 46]
그만큼 내가 변한
[Verse 47]
만큼 너 역시 같을까
[Verse 48]
아니 어쩜 나보다
[Verse 49]
더 멋진 사람이 됐을까
[Verse 50]
길을 걷다 마주치면
[Verse 51]
카페에서 얘기해 보고 싶은데
[Verse 52]
그런 일이 온다면
[Verse 53]
그때와 그때의 나 지금
[Verse 54]
너가 날 봤을 때
[Verse 55]
단 하나라도 달라졌단 말
[Verse 56]
한마디라도 들을 수 있다면
[Verse 57]
만족할 수 있어 진짜
[Verse 58]
인정받은 기분일 거 같은데
[Verse 59]
그런 드라마 같은 일은 절대
[Verse 60]
일어나지 않을 것 만 같아 알아
[Verse 61]
나도 그 정도는 알아 만약에
[Verse 62]
이제 와서 후회하면
[Verse 63]
뭐라도 달라지겠지
[Verse 64]
너도 나와 같다면
[Verse 65]
이제 와서 후회하면
[Verse 66]
괜찮다며 내 어깰
[Verse 67]
토닥여주겠지
[Verse 68]
잘 지내라는 흔한 안부라도
[Verse 69]
한번 해볼 수 있게
[Verse 70]
돌아보면 아무 일도 아닌 듯이
[Verse 71]
보낼 수 있게
[Verse 72]
그땐 왜 그렇게
[Verse 73]
바보처럼 굴었기에
[Verse 74]
놓치고서 후회돼
[Verse 75]
깨닫지도 못해 바보 같게
[Verse 76]
그땐 또 그런 게
[Verse 77]
잘못된 걸 몰랐기에
[Verse 78]
놓치고서 후회돼
[Verse 79]
깨닫지도 못해 바보 같아
[Verse 80]
멍하니 바라만 보다
[Verse 81]
사라질 때쯤 돌아온다
[Verse 82]
정신이 나갈 것 같아
[Verse 83]
그때는 왜 몰랐을까
Written by: Judg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