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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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예슬
예슬
Vocals

Texty

그리운 마음도 지나간 시절도
이젠 추억이라는 두글자인데
너라는 사람도 너랑한 사랑도
이젠 그저 아쉬운 미소만 짓네
시간을 뒤로 돌릴수 있다면
우리 서로 상처 주기전
참 좋던 시절로
한번이라도 할 수 있다면
두 눈 마주 보는 걸로만
설렜던 시절로
고마워요, 이 말 못한것 같아서
그땐 그런말도 못하고 니 맘 몰라줬어
사랑해요, 너무 좋아서 그랬어
진짜 사랑은 처음이라 그래요
내 맘 같지 않아서
서운한 마음도 아팠던 순간도
이젠 없는 너라는 흔적뿐인데
너라는 사람도 너랑한 사랑도
이젠 그저 스쳐간 순간들 인데
시간을 뒤로 돌릴 수 있다면
우리 서로 상처 주기전
참 좋던 시절로
한번이라도 할 수 있다면
두 눈 마주 보는 걸로만
설렜던 시절로
고마워요, 이 말 못한것 같아서
그땐 그런말도 못하고 니 맘 몰라줬어
사랑해요, 너무 좋아서 그랬어
진짜 사랑은 처음이라 그래요
내 맘 같지 않아서
혹시나 어느날에 유독 보고 싶은날
한번이라도 난 좋으니
전화 한통 해줄래요
고마웠어 행복이란걸 내게 준
그땐 너랑은 영원할것 같았어
사랑해요
사랑했어 너무 좋아서 그랬어
아직 사랑이 서툴러서 그래요
내 맘 같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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