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feat. 박종관)

잠시 어려운 일을 두고

지친 나를 달래러 떠나

초록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며 그대와 편히 쉴래

아픈 마음은 잠시 두고

힘든 시간엔 멀리 떠나

초록 나무 쏟아진 하늘을 보며

그대와 편히 쉴래

우리 서로 같이 그릴 greeny day

너와 내가 함께 그릴 green and greeny day

아무 걱정 없을 우리의 날들을 색칠할

너와 함께 나의 green and greeny day

생각 속에만 담겨있던 그곳은 어디였을까

어디였지 몰라 함께였단 게 좋아

그대와 편히 쉴래

우리 서로 같이 그릴 greeny day

너와 내가 함께 그릴 green and greeny day

아무 걱정 없을 우리의 날들을 색칠할

너와 함께 나의 green and greeny day

우리 서로 같이 그릴 greeny day

너와 내가 함께 그릴 green and greeny day

시작해 너와 나만의 greeny day

생각만으론 다 채울 수 없는데

이제 그려 볼래 너와 나의 green and greeny day

함께 그릴 green and green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