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y
햇살 아래 늘어져 있는
내 고양이 살짝 귀여운 땡깡
동그란 눈, 부비는 몸
간식 앞에선 무적의 스웩
툭툭 내 맘을 건드려
냥냥 울음은 주문처럼
꼬리로 리듬을 타면
모든 걱정은 안녕이야
뚱냥이 뚱냥이 뛰어올라 번개처럼
배는 통통 마음은 펑펑 사랑이 터져
뚱냥이 뚱냥이 내 하루의 마법이야
푸딩처럼 말캉한 너, 내 작은 행복
뚱냥이 뚱냥이 나만 아는 보물처럼
세상 어디도 너만큼 귀한 건 없어
뚱냥이 뚱냥이 내 마음을 물들여줘
네가 웃으면 오늘도 완벽해져
소파 위를 점령하고
한참 뒤엔 또 내 무릎 속
살짝 삐진 척하면서
부비고 오는 귀염 폭격
툭툭 내 맘을 간지럽혀
하품도 예술인 걸 뭐
네 발소리에 심쿵해
세상 모든 게 고양이 같아
뚱냥이 뚱냥이 뛰어올라 번개처럼
배는 통통 마음은 펑펑 사랑이 터져
뚱냥이 뚱냥이 내 하루의 마법이야
푸딩처럼 말캉한 너, 내 작은 행복
뚱냥이 뚱냥이 나만 아는 보물처럼
세상 어디도 너만큼 귀한 건 없어
뚱냥이 뚱냥이 내 마음을 물들여줘
네가 웃으면 오늘도 완벽해져
Written by: 리콜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