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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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예루살렘 회의 내용 들었지요
“그러게요. 내 생각엔 베드로 사도가
약간 오버한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부정한 이방인들과 우리가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요.”
그게 무슨 말씀
“그건 이미 다 하나님의 뜻으로 결론 난 이야긴데
굳이 그 얘기를 왜 또 하세요”
그래 꿈 이야기가
“결정적이었죠
하나님이 이제 너희는 어떻게 살라고 명하셨고
그 말씀에 성령을 부어주셨다”
“그럼 얘기 끝난 거죠 뭐”
그나저나 주님의 뜻이 그러하시다면
누군가는 유대를 떠나
다른 나라에도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내 말이
“근데 누가 가지요? 뜻은 정해졌는데”
누가 가야 하나
주님의 뜻 이어진 길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나? 난 아니고”
“나? 나도 아니고”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고민”
주님의 뜻 이어진 길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그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그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그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여러분 그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그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요
Written by: 나인, 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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