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Kredity

Texty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먼 산에 뻐꾸기 울면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꿈 속에 웃고 오네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고요히 잠든다 해도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마세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먼 산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동백 아가씨 웃으며 봄이 오네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어느 모랫벌에 세상은 바람 불고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어느 모랫벌에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마세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