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믿고 싶단 마음이 아닌 믿고 있다 하고픈데 아직도 난 겁이 너무 많아 아니 난 욕심이 많아 날고 싶단 마음 아래 날 수 없는 나를 아는 나 어른과 아이 사이 어디엔가 웅크린 바보 같은 나 그댄 날 틀림없이 행복하게 하는데 어쩌면 잠시 난 숨고 싶어 꿈같은 마술의 그늘 아래서 어디도 발을 디디지 못한 채 흔들거리고만 있는 내가 싫어 어쩌면 잠시 난 잊고 싶어 꿈같은 거짓말 같은 모든 것 어디도 맘을 정하지 못한 채 휘청거리고만 있는 내가 미워
Writer(s): Ea-na Kim, Sung Il Park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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