Συντελεστές
PERFORMING ARTISTS
데이비낙또
Vocals
COMPOSITION & LYRICS
daybiin
Lyrics
AKDO
Lyrics
hyeno
Songwriter
Στίχοι
내가 날 가장 회피했던 나이에
머물러 아직까지 잘 지내보고 있지
눈 밑은 이미 검게 멍 들었고
날 걱정해 주는 이유까지 잘 알고 있으니
오락실 옆 빨래터 매일 모여 있던 골목
또 빨개졌던 손목 학원 때문에 생긴 두통
공부는 최대한 멀리 두고서 얼른 커버리고 싶어
그땐 rollie보단 smoking
처음 좋은데이 건배 난 생각보다 검소해
소주값 몇 푼 아끼는 게 득 되리라 배웠네
imma always awake 쓴 것은 미리 뱉고서
적은 내 메모장 너무 어둡고 깜깜해
it's okay 성공은 어머니 보다 배로 잔소리를
섞어 한 마디 말없이
oh it's okay 좀만 더 커볼게
그때도 여기서 이런 얘기를 나눌지
삐까뻔쩍한 건물들 사이로 출근하던 몇 개월은 이제 멈춰
난 스스로 백수살이를 선택하고 나서 괴로울 만큼 영감이 넘쳐
8살 준영이가 정말 귀여워했던 내 사촌동생은 곧 의사가 돼
넌 효자고 나는 모르겠지만서도 엄마 나도 믹싱할 땐 의사같애
오락실 옆 빨래터 매일 모여있던 골목
그 오락실 이름이 아마 썬게임장 이었을걸
최고의 콤보 적중 난 철권 태그 고수
근데 현실은 태그가 불가능해 이 멍충아
그래도 난 나를 너무 사랑하고 만족해
oh it’s okay 좀만 더 커보자
그때도 여기서 이런 애기 또 나누자
Written by: AKDO, daybiin, hye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