Στίχοι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흐르는가
반듯하게 두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저어 본다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저무는가
무겁하게 내달리던 맘을
이젠 지쳐 쉬이려 하네
불꽃처럼 서로를 태우던
끝없는 욕심과 꾸며진 말들
불러 본다 자꾸 돌아본다
흐려지는 것에 손을 뻗는다
어리석게 사랑한다
다른 이에게 맘을 준다
되풀이한다 다시 욕심부린다
Written by: 한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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