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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υντελεστές

PERFORMING ARTISTS
맷돌 - MattDol
Guitar
COMPOSITION & LYRICS
MattDol Poet
MattDol Poet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맷돌 - MattDol
Executive Producer

Στίχοι

아침이 와도 달라진 건 없어.
창가에 머문 햇살도 무심해.
너란 한 글자 빠진 내 마음은
나무를 놓친 낙엽처럼 떠다녀.
하루는 한없이 늘어지고
바람마저 목소리를 잃나봐.
네가 없는 이 조용한 세계 속
그대로 멈춰버린 시계처럼.
내 삶에서 너 하나가 빠졌는데
세상이 이렇게 지루하게 흘러.
모든 색이 흐릿하게 바래지고
​텅 빈 마음만 혼자 메아리 쳐.
책장을 넘겨도 이야긴 멈춰있고
너의 흔적들은 그대로인데
손끝에 스민 너의 온기는
기억 틈 속에 갇혀버렸나봐.
하염없이 거리를 걸어봐도
네가 남긴 그림자는 없고
추억마저 바람에 흩어질까
나는 자꾸만 뒤를 돌아봐.
내 삶에서 너 하나가 빠졌는데
세상이 이렇게 의미없이 흘러.
모든 노래가 목소리 없이 흐르고
모든 향기가 공기처럼 지나가.
너 없는 하루도 익숙해질 수 있을까.
언제까지나 나는 널 기다릴까.
오늘도 너 없는 세상을 살아가
그대로 멈춰버린 시계처럼
흐르지 않는 시간 위를 걸어.
그래도 꿈에는 찾아와주려나.
Written by: MattDol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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