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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fact
Sixfact
Vocals

Lyrics

두껍아 두껍아 내가 헌집줄게
두껍아 두껍아 네가 새집 다오
검은노을에도 난 눈이 부시네
하염없이 내리는 눈물이 날 부시네
그렇게 비가 내리고
그을진 하늘을 바라보면
깊은 속 내 어딘가
은은하게 들리는 위로가
내 맘을 달래도 거울 속 비친
내 반쪽 어딘가 들려
두껍아 두껍아 내가 헌집줄게
두껍아 두껍아 네가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내가 헌집줄게
두껍아 두껍아 네가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말야
(talk about me)
어린 내 시절 집을 짓던
내 두 손엔 지금은 주름만
새집 같은 튼튼한 내 집은
빗물로 흘러내려
어린 내 시절 집을 짓던
내 맘 속엔 지금도 상처만
(맘속엔 지금도 상처만 상처만)
다짐을 해봐도 난 하루도 못가고
그저 두려운 맘으로 나를 달랬네
그렇게 비가 내리고
그을진 하늘을 바라보면
깊은 속 내 어딘가
은은하게 들리는 위로가
내 맘을 달래도 거울 속 비친
내 반쪽 어딘가 들려
두껍아 두껍아 내가 헌집줄게
두껍아 두껍아 네가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내가 헌집줄게
두껍아 두껍아 네가 새집 다오
아무렴 어때 그 때 그 곳으로
돌아갈 순 없지만 울던
내 어린시절 그 때가
아무렴 어때 그 때가 그리운데
내 맘을 속일 순 없는 걸
sixfact punch in the hole
perfection of rock band sixfact
perfection of rock band sixfact
아무렴 어때 그 때 그 곳으로
돌아갈 순 없지만
울던 내 어린시절 그 때가
그때로 내게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지금도 난 들려
 
sixfact punch in the hole
(두껍아 두껍아 내가 헌집줄게
두껍아 두껍아 네가 새집 다오)
perfection of rock band sixfact
perfection of rock band six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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