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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Yurisangja
Yurisangja
Vocals

Lyrics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 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시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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