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 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Written by: 모리슨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