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에 가는 길
내 외로움을 달래줄 노래를 들어
그 속에 빠진 난 마치 혼자가 된 것 같아
음
버스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서
내 눈동자를 스치는 반짝이는 건물들
그 속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생각하네
다들 저마다 고민에 힘듦을 안고 살겠지
원래 이 모든 걸 느끼며 배워가는 걸까 음
다들 그렇듯 그렇게 미소로 나를 입고 살아가
그러니 주눅 들지 말고 기운 내 보자
세상에 보이는 수많은 아름다움
사소한 것들이 예뻐 보이기 시작할 때
그 속에서 느끼는 행복을 알아가네
음
다들 저마다 고민에 힘듦을 안고 살겠지
원래 이 모든 걸 느끼며 배워가는 걸까 음
다들 그렇듯 그렇게 미소로 나를 입고 살아가
그러니 주눅 들지 말고 기운 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