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괜한 기댈 하게 돼
다시 내게 오지 않을까
너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혼자 바보같이
미워하며 사랑했고
원망하며 놓지 못했어
어떤 맘이었는지 넌 알게 될까
시간이 지나 기댈 곳이 없어지면
언젠가 니가 혼자 있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내게 와도 돼
아직 니 안에
내가 남아있지 않을까
괜한 기대에
또다시 하루를 망쳐가네
나도 알아
이제 니 눈엔
내가 보이지 않아
어떤 맘을 준 건지
넌 알게 될까
시간이 지나 기댈 곳이 없어지면
언젠가 니가 혼자 있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내게 와도 돼
니가 그리워
애쓰지 않을게
내일은 조금
나아질 테니까
시간이 지나 기댈 곳이 없어지면
시간이 지나 기댈 곳이 없어지면
언젠가 니가 혼자 있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내게 와도 돼
Written by: 전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