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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 LYRICS
MattDol Poet
MattDol Poet
Songwriter

Lyrics

햇살 가득한 아침 너와 함께
바닷가 근처 작은 카페에 앉아
미소 가득 속삭임으로 하룰 열어
"오늘 하루도 다 너였으면 해"
너와 함께 하는 이 순간
내 세상이 잔잔히 물들어가
너를 향해 펼친 나란 백사장에
끝없이 네가 밀려오는 걸 느껴
해맑은 네 얼굴처럼
햇살이 웃는 바다로 가자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네가 내게 밀려오는 그 곳으로
맑은 햇살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노을처럼 네가 미소짓는 바다
그렇게 너를 닮은 달이 뜨는
따뜻한 겨울 바다로 가자
혹시나 너의 웃음 뒤에
작은 그림자조차 생기지 않게
우리 발자국 위로 부서지는
하이얀 파도의 이야기처럼
우리 같이 쌓아가는 시간 속
말하지 못한 마음을 실어
푸른 바다 끝까지 닿도록
영원히 너와 나로 채워가자
해맑은 네 얼굴처럼
햇살이 웃는 바다로 가자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네가 내게 밀려오는 그 곳으로
맑은 햇살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노을처럼 네가 미소짓는 바다
그렇게 너를 닮은 달이 뜨는
따뜻한 겨울 바다로 가자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끝없이 펼쳐진 하늘 아래
작은 속삭임에 담긴 이야기가
푸른 물결처럼 퍼져가
해맑은 네 얼굴처럼
햇살이 웃는 바다로 가자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네가 내게 밀려오는 그 곳으로
맑은 햇살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노을처럼 네가 미소짓는 바다
그렇게 너를 닮은 달이 뜨는
따뜻한 겨울 바다로 가자
Written by: MattDol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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