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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박태윤
박태윤
Vocals
COMPOSITION & LYRICS
Sim Hyeongseop
Sim Hyeongseop
Composer
PRODUCTION & ENGINEERING
MT엔터테인먼트
Executive Producer

Lyrics

내 몸이 떨어저서
어데로가나
지나 온 초여름이
아쉬웠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인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또 오면은
내일 다시 오리다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인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또 다시 찾아오리
젊은 가지를
Written by: 심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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