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맷돌 - MattDol
Harmony Vocals
COMPOSITION & LYRICS
MattDol Poet
MattDol Poet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맷돌 - MattDol
Executive Producer

Lyrics

긴 주말 전화 속 목소리
아련히 느껴지는 그대 숨결
화면 너머 전해지지 않는
그대 향기가 너무 그리워
지나간 날들을 세어보며
손끝으로 닿지 않는 거리
어떤 꿈도 그대 없인 의미없어
싱그런 그대 얼굴만 떠올라
그대 품 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의 온기 속에 머물고파
멀리 있었던 시간들만큼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있고파
그대 따뜻한 살결 부드런 온기
내 품에 담길 날을 기다려
달빛 아래 손 잡고 걷는
그런 날들을 매일 밤 꿈꿔
두근대는 내 맘이 속삭여
언제쯤 그대와 하나가 될까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가까이
그대 내게 결국 안길거란 걸
그대 품 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의 온기 속에 머물고파
멀리 있었던 시간들만큼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있고파
언젠가 이 거리가 사라지고
서로의 품에 안긴다면
놓지 않고 붙어있을래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있을래
그대 이름을 불러볼래
입술 끝에 머물던 사랑의 울림
손끝에 닿던 너의 살결
떨어져 있어도 가까운 마음
나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어
Written by: MattDol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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