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PERFORMING ARTISTS
Yun Kyung Kim
Piano
COMPOSITION & LYRICS
구순자
Lyrics
Lee Jong-rok
Composer
Letras
새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산다
먹는것도 넘치지 않게 먹고 짐을 싸지도 풀지도 않으며 신발조차도 없다
사랑하고 싶으면 짝을 찾고 둥지도 틀며 알을 낳고 산다
사람처럼 욕심가득 챙기지도 않는다
그래도 산다 살아 간다 새는 아무것도 없이 산다
갈 때는 빈 몸인줄 아는게다
Written by: Lee Jong-rok, 구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