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s
난 또 그 새 눈이 딴 길로 여긴 멀어
계산좀 해보니 낭비로 얼룩졌어
i'm always bad mood in night 매번 책임못져
one hunnit chance 이건 나의 비명 재미없어도
키는 게임같아진 불빛 마치 백수생활의 묘미
한껏 부풀어진 내 고민안에 상담사는 무소식
싫어하는 관계들 앞에 영웅처럼 무릎 꿇었지
좋든 싫든 여기 무법지 안에 나의 얘긴 무협지 uh
그래 존나 무겁지 나의 입방아 나를 찢는군
갈린 몸은 수고비 사실 믿을건 나의 지능뿐
주거니 또 받거니 없는 형편에 가르치는군
학구열에 미친 학부모님 함구시킬 사은품
이 꼴 나의 자충수, 날 죽여
이젠 다 내맡기도록 하는 작품들 난 춤춰
중심서 회전한대도 겉도는 이 기분 사무쳐
떨어지는 나의 기분이 끄는 궤도, 밖으로 ay
Ay i love or hate it 그래서 기대지 매일이 내게
만가지 계획에 meditated 좋음이 싫음에 대비될지
뭉게진 삶은, 반복을 강요해
의미는 무슨, 감동은 감옥 yeah
오래 알았던 친구 놈의 배신
이제는 기억도 안나 걔 이름도
돈을 선택했대 우정 대신
근데 또 나지 않아 딱히 미움도
다를 거 없어 다 똑같지 뭐
돈앞엔 뭐든 무력해지고
내가 사는 이윤 없을지도
그렇게 생각 후 펼쳐진 지옥
아무도 못믿어 뉴스는 알리지 가짜 정보를
편가르기는 이제 지겨워 더는
4계절같지만 여름과 겨울
내일이 오면 대체 뭘까 오늘은
사막화되버린 요즘의 서울
사라지려나 다 북극의 얼음은
발전과 동시에 커지는 너울
난 아직도 이핼 다 못해 반전을 원해
낡아버린 놀이턴 조용해 손익과 손해
버려진 시간을 조회 다시 또 더해
남겨진 기회는 0회 원해도 못해
온 세상엔 떠있지 물음표
현실을 가려주는 꿈을 꿔
제대로 못보는 눈을 떠
옛날같지 않네 저 구름도
온 세상엔 떠있지 물음표
현실을 가려주는 꿈을 꿔
제대로 못보는 눈을 떠
옛날같지 않네 저 구름도
Written by: 정헌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