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Letra

이틀을 새고
 텅 빈 마음이 되어
 다시 왔습니다
 아침이 되어야 붙인 눈은
 쉬이 떠지지는 않지만
 또 한 밤을 새우는 것쯤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삶은 제멋대로지요
 즐거움은 늘 방탕함과 친구이고
 열정은 금세 영혼을 태웁니다
 삶은 속을 알 수 없는
 바다와 닮아서
 행복한 며칠을 항해하고
 텅 비어
 다시 왔습니다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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