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문득 생각난 하루 함께 한 추억
아름답던 우리의 시간들
그때는 몰랐었어 난 우리가 끝날 거란 걸
하나 둘 추억의 흔적 모두 비워가면서
자존심 때문에 널 잡지 못한 나에게
멀어져 가는 모습에 후회만 가득해
슬픔보다 후회가 점점 밀려와
익숙한 감정들에 속아버린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이미 너는 내 곁에서 떠난 채로
혼자서 애써 지워가
담담 해지던 순간 익숙한 거리
함께했던 추억이 보인다
투정을 부리던 너 나 귀찮듯 넘겨버렸어
그때 알아채지 못한 내가 바보 같았어
줄어든 다툼에 단순히 좋아하던 나
조금씩 변한 니 모습 느끼지 못했어
슬픔보다 후회가 점점 밀려와
익숙한 감정들에 속아버린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이미 너는 내 곁에서 떠난 채로
혼자서 애써 지워가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한번 더 꼭 안아줄걸
왜 아쉬움이 커지는지 잊지마 널 만난 모든 날
모든 게 행복했어
같이했던 모든 게 혼자가 됐어
한번은 넌 내 생각 떠올릴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
솔직히 조금만 행복하길 바래
이렇게 널 비워본다
![Mira Woo Jee Won (우지원) – 꿈처럼 살고 있을까 (Am I Living Like a Dream) [Unlock My Boss OST Part 5] [Rom|Eng Lyric en YouTube](https://i.ytimg.com/vi/UZslwAOGWPg/maxresdefault.jpg "Mira Woo Jee Won (우지원) – 꿈처럼 살고 있을까 (Am I Living Like a Dream) [Unlock My Boss OST Part 5] [Rom|Eng Lyric en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