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ARTISTAS INTÉRPRETES
플레이데이
Canto
Letra
추운 게 싫다던 내가 그러던 내가
더 싫어하는 게 하나 있어
날씨가 풀리면 뭐 해 꽁꽁 언
내 기분은 하나도 안 풀렸는데
뭐야 왜 니 옆엔 누가 있어
도대체 이게 뭐야 두꺼운 옷은
얻다 두고
대체 언제부터 봄 타령
뭐 땜에 봄 기다려
어느새 나 빼고 다 벚꽃 핀
프사로 바꿨어 뭐야
뭐야 뭐야 Oh No 시큰둥
시큰둥 봄이 뭐가
왜 이렇게 봄봄봄봄 타령
사람들은 봄봄봄봄 기다려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왜에 비라도 내려줘
사람들이 봄봄봄 봄을 타면
난 이렇게 봄봄봄에 시달려 베이베
니가 없는 계절은 아직도
내겐 겨울과 똑같아
윙윙 윙윙 벌처럼 나비처럼
내게도 봄 준비할 시간을 줘
빈빈 빈빈 서랍에 차곡차곡
두꺼운 옷 정리할 시간을 줘
퀘퀘하게 묵은 먼지 쌓인 겨울옷은
넣어두고 가디건을 걸치고 싶어
깨끗하게 내방 창문을 열어두고
흩날리는 벚꽃을 맞이 하고 싶어
베이베
파랗고 파란 하늘과 눈부시게 핀
연분홍색 벚꽃이 좋은가
거리로 나온 모두가 봄봄봄 봄봄봄
노래 부르는 게 싫어 왜 이럴까
부러운 걸지도 모르지
아 뭐야 두꺼운 옷은 얻다 두고
왜 이렇게 봄봄봄봄 타령
사람들은 봄봄봄봄 기다려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왜에 비라도 내려줘
사람들이 봄봄봄 봄을 타면
난 이렇게 봄봄봄에
시달려 베이베
니가 없는 계절은 아직도
내겐 겨울과 똑같아
지나가는 봄이 뭐가
봄이 뭐가 좋아
다시 오는 봄이 뭐가
봄이 뭐가 좋아
왜 이렇게 봄봄봄봄 타령
사람들은 봄봄봄봄 기다려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왜에 비라도 내려줘
사람들이 봄봄봄 봄을 타면
난 이렇게 봄봄봄에
시달려 베이베
니가 없는 계절은 아직도
내겐 겨울과 똑같아
봄봄봄봄 타령
봄봄봄봄
봄봄 봄봄
봄 봄 봄 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