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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éditos

ARTISTAS INTÉRPRETES
김남삼
김남삼
Canto

Letra

까마귀랑 까치가 은하수로 날아가
날개를 펼쳐서 오작교를 놓으면
견우 직녀 얼싸 안고 눈물만 흘리네
너무너무 반가워서 눈물만 흘리네
어찌하나 어찌하나 만남이 너무 짧구나
얍 얍 시간아 멈춰라 눈물이 강물됐다.
칠월이라 칠석날 떨어지는 빗방울
일년 중에 단 하루 만났다 헤어지면
견우 직녀 방울방울 흘리는 눈물이래
너무 너무 서러워서 흘리는 눈물이래
어찌하나 어찌하나 만남이 너무 짧구나
얍 얍 시간아 멈춰라 눈물이 강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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