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ARTISTAS INTÉRPRETES
JO DONG GYU
Intérprete
COMPOSICIÓN Y LETRA
임광식
Composición
Letra
햇살 가득한 방에
모든 추억을 남기고
그리워질 때마다
조금씩 목이 메어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모든 게 서툴러
상처만 줬던 그런 사람이
돼버린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캄캄한 어둠이 내리는 밤
너의 두 눈은
마치 반짝이는 별들처럼
힘든 내 맘을 환하게 비춰주다가
웃곤 했었어
이 밤이 지나면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도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어제처럼 느껴져
아직도 이곳에 서서
습관처럼 너를 기다리며
울고 웃다가 흩어져 버린 상처만
안고 있어
이 밤이 지나면
너를 만나기 전 내 모습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Written by: 임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