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당신이 내게 했던 말 생각나네요
내게서 자신이 어떤 의미인지 물어봤었죠
사랑이라고 곧바로 대답하기엔
조금 아쉬운 그게 바로 당신
돌이켜보면 많은 날을 함께 했네요
크나큰 실망도 줬었죠 내 어리석음에
슬픔과 상심 속에서 아파했을 당신
너무 미안해요
언제나 곁에서 날 지켜준 당신
내가 가장 낮을 때도 변함없었죠
어제도 당신 오늘도 당신
내일도 당신이길 정말 바래요
살다 보니 흐린 날도 있었던 것 같네요
햇살처럼 밝게 비춰 주지 못한 게 아쉬워
나 사는 동안 당신 아낄게요 오
주름진 손을 마주잡고 함께 걸어가요
언제나 곁에서 날 지켜준 당신
내가 가장 낮을 때도 변함없었죠
어제도 당신 오늘도 당신
내일도 당신이길 정말 바래요
살다 보니 흐린 날도 있었던 것 같네요
햇살처럼 밝게 비춰 주지 못한 게 아쉬워
나 사는 동안 당신 아낄게요 오
주름진 손을 마주잡고 함께 걸어가요
나~~
Written by: 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