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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AS INTÉRPRETES
혜화동 소년
혜화동 소년
Canto
COMPOSICIÓN Y LETRA
혜화동 소년
혜화동 소년
Arreglista

Letra

우주에 혼자 있는 기분 손을 흔들어 보지만 
 아무도 내게 관심 없는 것 같아
 진흙 탕 속에 빠진 기분 나오려고 애를 써봐도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아
 내 손을 잡아 여기서 제발 나를 꺼내줘 
 날 안고 어깨 토 닥 이며 위로 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
 잘 살고 있다고 위로해 줄 사람이 내게는 필요해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나와 멀어진 친구들 
 그렇게 점점 혼자가 되어 가네 
 내 손을 잡아 여기서 제발 나를 꺼내줘 
 날 안고 어깨 토 닥 이며 위로 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
 잘 살고 있다고 위로해 줄 사람이 내게는 필요해
 혼자서 살아갈 용기도 필요해 
 슬픔도 가슴에 묻어둘 그런 용기 
 내 손을 잡아 여기서 제발 나를 꺼내줘 
 날 안고 어깨 토 닥 이며 위로 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
 잘 살고 있다고 위로해 줄 사람이 내게는 필요해
 내 마음 안아줄 사랑하는 사람이 이제는 필요해
Written by: 혜화동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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