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깊은 갈망속에서 정처 없이 헤매일 때
메마른 내 마음에 파고 드는 외로움
간절히 바래왔던 꿈에 끝이 가려져
무엇도 할수 없는 그때 내게 오셨네
커다란 십자가 그 보다 더 무거운
내 죄를 등에 업고서
쓸쓸히 걸어 가던 그 분이
나의 아버지라 하시네
왜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는지
왜 나를 위해 늘 아파하셨는지
철 없는 어린아이에
투정같은 나의 기도를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분
왜 이렇게 까지 날 사랑하시는지
왜 이렇게 까지 날 안아주시는지
평생을 감사로 살아도 갚을 수 없는
내 삶 기도로 살게 하소서
커다란 십자가 그보다 더 무거운
내 죄를 등에 업고서
쓸쓸히 걸어 가던 그 분이 나의
아버지라 하시네
왜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는지
왜 나를 위해 늘 아파하셨는지
철 없는 어린아이에
투정 같은 나의 기도를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분
왜 이렇게 까지 날 사랑하시는지
왜 이렇게 까지 날 안아주시는지
평생을 감사로 살아도
갚을 수 없는 사랑 기억하게 하소서
내 삶 기도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