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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RÉTATION
플로렌스
플로렌스
Chant

Paroles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물었지
내가 하는 일이 내가 하는 생각이
옳은 길인지 맞는 일인지
그게 진짜 나인 것인지
비슷한 사람들 뒤따라 걷는걸
고민하기 전에 나는 걷고 있었지
뚜렷한 길도 아냐 이정표 없이
점점 빨라지기만 하네
이런 걱정 같은 거 하지 않기로
내게 수없이 말했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모자란 내 마음에
내 자신을 채우면 돼
가끔은 서러워 속으로 울어도
내색하기 싫어 마른 손은 쥐어도
멈추지 않아 비록 끝이
어딘지 알 수가 없는
길을 걷고 있어도
낡아빠진 시간의 끝에
한참을 생각해 봐도
내가 바랐던 너란 말야
이런 걱정 같은 거 하지 않기로
내게 수없이 말했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모자란 내 마음에
내 자신을 채우면 돼
내 자신을 채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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