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힘내 힘내 누가 뭐래도 두 주먹 꽉 쥐고
힘내 힘내 힘내 네 곁에 많은 사람들
일년이 지나고 너도 나도 많이 바뀌어왔지만
아직 내겐 변하지 않는 건 그건 그것 하나뿐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훌쩍 흘러왔지만
아직 내겐 변하지 않는 건 그건 그것 하나뿐인데
저 별이 뜨는 창가에 앉아 너를 보면서
저 햇살 드는 나의 곁에서 네가 있었으면
힘내 힘내 누가 뭐래도 두 주먹 꽉 쥐고
힘내 힘내 힘내
힘내 힘내 힘내 두 주먹 꽉 쥐고
힘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