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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RÉTATION
문승찬
문승찬
Chant

Paroles

시간은 강물 따라 흐르고
강물은 나를 향해 손짓하네
떠나간 내 님은 어디쯤 일런지
십리도 못 가서 너도 나도 발병나누나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정말인가 참말일까
시간이 흘러 강물이 되듯
널 만나는 날이
그리 머지 않은 듯 해요
강물이 흘러 바다가 되듯
널 만나러 온 길이
그닥 멀지 않은 듯 해요
외로워도 슬퍼도 아프니까 청춘인걸
떠나가던 순간에 멈춰버린 나의 노래
시간이 흘러 강물이 되듯
널 만나는 날이
그리 머지 않은 듯 해요
강물이 흘러 바다가 되듯
널 만나러 온 길이
그닥 멀지 않은 듯
돌아갈 날도 머지 않은 듯
얼싸안고 뛰놀 집이 멀지 않은 듯 해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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