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또 아침이 와
저 앞은 오르막길이야
너흰 그냥 닥치기나 해
알아봤자 다치니까
난 너무 먼 길을 돌아왔어
얼마큼 왔나 적어봐 난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아침이 되면
더 좋은 일들이 생길까
아침이 되면
새로운 꿈들이 생길까
아침이 되면
우린 전부 변할 테니까
걍 ready set go
빠르게 뛰어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난 주어진 길 대로 satisfy
더 가다 보면 좌절 할 때도 있겠지만
그 길이 오르막이던 또 내리막이던
상관없어 쉬지 않고 다시 뛰어가지 더
위기를 기회로
많은 의심을 기대로
쉬지 않고 달리면
눈물이 나지 때론
이 눈물은 과연 바람 때문인가
난 절대로 약하지 않으니까
아침이 되면
더 좋은 일들이 생길까
아침이 되면
새로운 꿈들이 생길까
아침이 되면
우린 전부 변할 테니까
걍 ready set go
빠르게 뛰어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지나 힘겹던 오늘이 떠나면
날 움직이는 것들이 변하면
그제서야 내 꿈은 이뤄질까
나의 오늘은 벌써
내일을 기다리고 있나 봐
붉은 해가 보일 때 번쩍일 때
그때 아침이 오겠지
아침이 되면
더 좋은 일들이 생길까
아침이 되면
새로운 꿈들이 생길까
아침이 되면
우린 전부 변할 테니까
걍 ready set go
빠르게 뛰어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지쳐 쓰러질 때까지
아침이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