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태양이 비추고
꽃들이 피어나고
내가 숨을 쉬고
계절이 또 바뀌고
이 모든 평범한 일상이
모두 주님의 기적
내게 주신 주님의
은혜로운 선물
큰사랑에 나는
다시 태어나
넘어지고 다쳐
눈물 흘려도
언제나 내손을 붙잡고
계신 주님의 사랑
큰 사랑에 두눈 떠
기도 올리고
소리 높여
감사 찬양 드리네
날 어여뻐해
당신의 아들 내어준
아픈 선택하신 주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 베푼 주
눈 먼 우린
깨닫지 못한 사랑
그 사랑에 내 진심
믿음 고백해
영원한 주 따르는
기쁨의 자녀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