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s
INTERPRÉTATION
김규리
Chant
COMPOSITION ET PAROLES
김규리
Arrangement
PRODUCTION ET INGÉNIERIE
김규리
Production
Paroles
하고싶은건 참 많은데 일이 잘 안돼
오늘은 노래도 안돼
일단 기타를 들고있기는 한데
그냥 들고있기만해
오늘은 뭘해도 안돼
쌓인 연락들이 나를 재촉하고
내안엔 빨간불이 켜있는데 가라하고
요즘엔 용건없인 집 밖으로도 못나가고
비도 다 조금씩만 와
그것도 예고도 없이 말야
내 마음엔 언제 무지개가 필까
I just wonder when that they will be
이제는 3월이 넘어가는데 꽃은 언제 필까
우린 아무것도 단정할 수 없어
비온 뒤 피는 무지개처럼
우연히 본 예쁜 카페에
장식되있는 딸기 파르페
화단에 핀 꽃은 주황색
노란 햇살받아 빛나는 초록 잎
답답한 날 한참을 달려간
파란 물결 일렁이는 바닷가
밤이 오면 별을 수놓는 밤하늘
밑을 거닐는 보라색 발걸음
나의 무지갠 항상 이 곳에
있었는데 suddenly them gone and disappeared
다시 온다면 just when will be
내 마음엔 언제 무지개가 필까
I just wonder when that they will be
이제는 4월이 넘어가는데 날은 언제 풀릴까
우린 아무것도 단정할 수 없어
비온 뒤 피는 무지개처럼
내일은 비가 잔뜩 내리고
날이 개었으면 좋겠네
무지개를 볼 수 있게
Written by: 규린 김, 김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