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s

INTERPRÉTATION
sixty one
sixty one
Chant
COMPOSITION ET PAROLES
sixty one
sixty one
Arrangement

Paroles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러운 꼬라지
반쯤 풀린 눈을 뜨고 겨우 좋은 아침
어제의 악몽으로부터 계속 도망치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다고 노다지
찾아 광물 캐는 덜 익은 티 뽐내지
어설픈 곡괭이질 멀었다고 꼰대질
버럭하고 싶은 아재들아 뻔해 진심으로
말할 게 내 싸가지는 또래 친구들보다
더 착잡한 남의 집
귀한 자식이야 버퍼링 달에 70으로
살아왔던 텁텁한 날의 지난 기억
돌려보면 똑똑히 마일리지
잘 쌓아왔잖아 천천히 RPG
아주 아주 그냥 적절히 말이지
표정 보면 아니 폐인으로 보겠지만
이거 나름 표창이야 어떠니 나 미친자라고
허나 나름 깔끔하게 마치 당근마켓
계산하고 받아내는 폼은 차분하대
찐득한 비트 위에 써 내려가 bpm
대충 맞춰놓고 별을 눌러 빙빙 계속
돌아가는 또전목마 어질어질해
집중하고 중심 잡아 꼬질꼬질man
땀에 찌들어버린 내 키보드 위
덕분에 늘어가는 파일들이 위치하지
베베 꼬여있지마
내래 본보기 있잖아
체계 봐봐라 멋진 날
들을 위해서 던진 말
베베 꼬여있지마
내래 본보기 있잖아
체계 봐봐라 멋진 날
들을 위해서 던진 말
기다리고 있어 준비성이 뒤져
빨리 들어와 봐 현기증이 난다 기적
그냥 간단하게 질러오면 되잖아
왜 자꾸 우물쭈물 짜피 결과 보면 애잔함
분위기 타고 driving해
날씨도 좋으니까 딱이잖아 난 기대
이상을 보여줄 테니까 믿고 안기래
네 걱정과 달리 작품들은 반비례
베베 꼬여있지마
내래 본보기 있잖아
체계 봐봐라 멋진 날
들을 위해서 던진 말
베베 꼬여있지마
내래 본보기 있잖아
체계 봐봐라 멋진 날
들을 위해서 던진 말
Written by: sixt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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