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s
INTERPRÉTATION
정예준
Chant
COMPOSITION ET PAROLES
권덕원
Composition
PRODUCTION ET INGÉNIERIE
예오름
Production déléguée
Paroles
멀리 외딴섬 외로운 등대
언제나 그곳에 서 있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언제가 그곳을 비추네
해지는 저녁엔 희미하지만
밤이 깊으면 영롱해
파도에 지친 선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준다오
내 맘에도 등대가 있어
아직은 희미한 불빛이지만
어느 날 누군가에게 작은 빛이 된다면
그 불빛 꺼지지 않으리라
Written by: 권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