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많은 말들이 스치지만
어떻게 전할지 몰라 망설여.
네 앞에선 왜 이리 작아질까.
말보다 더 큰 마음, 어떻게 전할까.
수많은 노래 속 내 마음이 스며든
그런 노랠 찾아보지만,
어느 것도 내 마음 같지 않아.
그래서 나, 이렇게 노래해
너에게 내 맘을
오롯이 들려주고픈데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한 노래가 없어.
한자한자 적어내려간 마음에
내 목소리로 내 얘기를 들려줄게.
내 노래로 네 얼굴에
작은 미소꽃 한송이 피어나면 좋겠다.
너의 눈웃음, 너의 미소, 그 모든 순간,
내 안에 남아 멜로디가 돼.
뻔한 가사가 아니어도 괜찮을까.
진심이면 네게 닿을까.
널 향한 이 마음, 너무 소중해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나봐.
그래도 한음 한음 쌓아가며
이 노래로 내 마음을 전할게.
너에게 내 맘을
오롯이 들려주고픈데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한 노래가 없어.
한자한자 적어내려간 마음에
내 목소리로 내 얘기를 들려줄게.
내 노래로 네 얼굴에
작은 미소꽃 한송이 피어나면 좋겠다.
이 노래가 닿을까, 네 마음에 스며들까.
기대 반, 두려움 반,
한자한자 적어내려간 마음,
내 목소리로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Written by: MattDol P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