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s

INTERPRÉTATION
김영곤
김영곤
Interprète
난에임밴드
난에임밴드
Chant
COMPOSITION ET PAROLES
김영곤
김영곤
Arrangement
난에임밴드
난에임밴드
Arrangement
PRODUCTION ET INGÉNIERIE
김영곤
김영곤
Production déléguée

Paroles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너무도 빛나서 하늘이 싫었던 날들
이제는 난 바라볼 수 있어
저 푸른 하늘이 예쁜 걸 알았으니까
때로는 아파했었던
때로는 두려웠었던
나의 열아홉 너의 열아홉
그래도 빛나곤 했던
그래도 아름다울 수 있었던
찬란한 우리 열아홉
바람이 부르는 달빛이
외로워 보여서 잠들지 못했던 날들
이제는 난 나아갈 수 있어
저 달을 따라서 내일을 맞이하니까
때로는 아파했었던
때로는 두려웠었던
나의 열아홉 너의 열아홉
그래도 빛나곤 했던
그래도 아름다울 수 있었던
찬란한 우리 열아홉
때로는 아파했었던
때로는 두려웠었던
나의 열아홉 너의 열아홉
그래도 빛나곤 했던
그래도 아름다울 수 있었던
찬란한
떨어진 구름 조각도
그 옆의 밝은 태양도
나의 열아홉 너의 열아홉
이처럼 빛이 나도록
이토록 아름답게 해 주었던
눈부신 우리 열아홉
Written by: 김영곤, 난에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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