गाने
시간이 지금보다 더 지나면 훌쩍 지나면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 얘기할 수 있겠지
서로의 눈을 보며 이마를 쓰다듬으며 서로 꼭 안아주며
서로의 손등 겹치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들을 수 있겠지
그때쯤 엄마 손은 더 거칠어 있을까
누나들은 아줌마 되어 있을까
무엇이든 좋으니까 장영이 생각하면서
엄마 나 지금 엄마한테 가고 있어
오늘이 내 생일이잖아
나 여기에 나 여기에 와 있어
오래 건강하게 있다 와
나 그래야 좋을 거야
멋진 아이 기억해줘 그걸로 됐어
사랑해
그때쯤 엄마 손은 더 거칠어 있을까
누나들은 아줌마 되어 있을까
무엇이든 좋으니까 장영이 생각하면서
엄마 나 지금 엄마한테 가고 있어
오늘이 내 생일이잖아
나 여기에 나 여기에 와 있어
오래 건강하게 있다 와
나 그래야 좋을 거야
멋진 아이 기억해줘 그걸로 됐어
사랑해